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 (문단 편집) === 대회 중 === ||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파일:20차 당대회 시진핑.jpg|width=100%]]}}} || || '''{{{#ffff00 3연임이 확정된 2022년 20차 당대회의 시진핑}}}''' || [[시진핑]] 국가주석이 업무보고로 "중국식 현대화는 중국 공산당이 영도하는 사회주의 현대화이자 각국 현대화의 공통된 특징과 자신의 국가 상황에 기반한 중국 특색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식 현대화는 거대한 인구 규모의 현대화이고, 전체 인민 공동부유의 현대화이자 물질문명과 정신문명이 상호 조화를 이루는 현대화이며 인민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생하는 현대화, 평화적 발전의 길을 걷는 현대화"라고 강조했다.([[https://www.yna.co.kr/view/AKR20221016026051083|#]]) [[대만]]에 대해 [[양안전쟁|무력통일]] 선택지도 포기하지 않는다고 밝혔다.([[https://m.yna.co.kr/view/AKR20221016029800083?section=international/all|#]]) 이미 기존에도 고수하던 입장이라 딱히 새삼스러운 사실은 아니다. 그리고 당헌에 대만 독립에 대한 단호한 반대 및 억제 의지를 넣다는 점이다. 18일. 공동부유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면서 구체적 시행 방법의 하나로 '재산 축적 메커니즘 규범화'라는 새로운 표현이 등장했다.([[https://m.yna.co.kr/view/AKR20221018081000083?section=international/all|#]]) 당규에 ‘일부 지역과 일부 사람들을 먼저 부유하도록 장려해서 점진적으로 전체 인민의 공동부유를 실현한다’는 문구가 포함시킴으로써 공동부유의 점진적 추진 의지를 좀 더 명확히 부각했다. 시진핑의 [[중공중앙|당중앙]] 핵심 지위 및 전당 핵심 지위, 그리고 당중앙의 [[권위]]와 집중 통일 영도를 각각 결연히 수호한다는 의미의 두개의 수호(两个维护)가 당원들이 이행해야 할 [[의무]]로 당규에 명기됐다. 그러나 언론들의 예측과는 달리 시진핑 중국 주석이 당규에 마오쩌둥의 위상과 같은 지위를 인정받게 되는 ‘인민영수(領袖)’ 칭호를 넣는데 실패했다. 시진핑이 ‘인민영수’ 칭호를 얻으면 덩샤오핑(鄧小平)처럼 현직에서 물러나 공식 직책이 없는 상황에서도 최후 결정권을 갖게 될 수 있다. 중국공산당 역사상 실질적으로 공인된 ‘영수’는 [[마오쩌둥]](毛澤東)뿐이다. 또 2017년 19차 당대회 때 당규에 삽입한 ‘시진핑 [[신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 사상’을 이번에 ‘시진핑 사상’ 다섯 자로 바꾸지도 못했다. 16자에 달하는 명칭을 ‘시진핑 사상’으로 압축하면 현재 당규에 들어 있는 ‘[[마오쩌둥 사상]]’과 같은 형식이 된다. 시진핑의 위상이 아직 마오쩌둥에 이르지는 못한 셈이다.([[https://www.segye.com/newsView/20221027509025?OutUrl=naver|#]]) 불안정한 국내외 정치상황을 고려해 시진핑이 한 발 물러섰다는 추측이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